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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만들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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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범 2022. 12.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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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튜브를 보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유행을 만들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겠끔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자발적인 따라함도 존재하지만 결국우리는 대중매체의 유행을 따라하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어떤 경우는 연예인을 이용해서 유행을 만들고 아니면 유튜브의 많은 구독자가 많은 사람들 때문에 이런 유행이 만들어 진다.

내가 본것중에 틱톡이란 것이 있는데 여기서 유행을 만들기 위해서 50명이 같은 동작과 같은 행동을 실험적으로 해본적이 있다.

매일 50명이 같은 동작 같은 행동을 하니 어느 순간 그게 틱톡커들에게 유행이 된것이다.

그 사람들이 유행이 되어서 하는 게 아닌 유행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 뒤에는 바로 상업적인 것이 많다.

어느 제품이 좋다. 아니면 어느것이 나한테 맞다 이런 음악이나 제품들 대표적인것이 빼빼로 데이나 발렌타인 데이 등등

많은 것들은 그 회사에서 만드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삼겹살 데이도 있다. 이것은 도축업체에서 만든 날이다.

우리가 유행이란 것들이 대부분이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다.

유행을 경계하라는 말을 하지 않겠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에게 맞는 유행을 따라하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유행이라면 그 유행을 따라해도 별로 손해는 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것을 따라한다면 그 유행은 시간낭비고 인력낭비이다.

결국은 유행도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뒤에 누군가가 주도하는 세력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