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잘 안될때 아니면 계획을 세웠는데 그것대로 되지 않을때 어떤것을 어떻게든 해야 하지만 자신이 안할때가 분명히 존재한다.
살마들은 말한다 그런것은 자신의 게으름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당연한 것이라고 말이다.
우리는 자신의 삶이 확 바뀌지 않음을 인식해야 한다.
아무리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습관적인 삶때문이다.
자신이 몸은 이미 그것에 적응되어있는데 바꾸려 하니 당연하게 우리의 몸은 그 저항을 한다.
내가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운동을 하면 몸은 저항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모르는 행동이고 이것이 옳은 행동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이 옳다면 행동이 바로 되는줄 안다.
하지만 사실은 생각과 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본다.
생각은 빠르지만 몸은 한정적이고 빠르지도 않다.
몸은 실질적으로 움직임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적응 시간이 필요한것이다.
우리가 운동선수들을 보면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는 몸의 적응의 문제이다.
몸에게 미리 나 운동할꺼닉까 준비해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때 자신의 몸이 인지하겠끔 해야 한다. 생각이 먼저보다는 몸의 인지를 먼저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계획을 조금씩 적용하는 삶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몸이 적응해야 하니까?
그러니 자신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먼저 몸의 적응을 생각해보고 행동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