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편한 진실

미래를 알려고 하면 할수록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노력하고도 헛고생이 될수 있음을 알고 있는가?

예를들어 자신이 주식에 투자한다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이 주식이 나중에 대박날줄 알고 싶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할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한두가의 요소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어떤 회사의 갑작스러운 합병이 다른 회사의 위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합병한 기업이 어떤 물건을 잘만드는 회사끼리 합병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연하게 다른 기업은 그 기업덕분에 위기가 오는 것이다.

그 회사의 재무재표나 아니면 그 회사의 이익을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그런 의외성은 아무도 알수 없을것이다.

그럼 이것마저도 예상한다고 치자 그런 회사가 한두개인가?

회사나 물품은 연관되어있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차를 만드는 회사를 생각하면 그에 들어가는 부품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그런것 하나하나의 회사를 조사하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모든 결과값이 나오겟는가?

그런것을 미리알고 미리 알수 있는 금융권에서도 실패하기 일수이다.

미래를 알려고 하는 것은 그런것이다.

그 미래를 알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고 그것도 매일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도 알고 있을것이다. 꼭 그렇게 매일매일 공부하고 조사한다고 해도 그 결과가 자신이 생각한대로 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이런 불편한 진실을 알고 있는데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마구잡이로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