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배에 선장이 없다

카테고리 없음

by 긍정범 2023. 7. 1. 11:44

본문

자신의 배에 선장이 없다면 남이 나의 배를 몬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하게도 나는 배의 키를 잡고 내가 배를 몰아야 하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

남이 나의 배의 방향도 내가 어떤 목적으로 가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당연한거 아닌가?

남의 가는 방향이 내가 가는 방향이 아닐수도 있는데 그것을 따라야 하는가?

어떤 사람도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알수는 없다.

예를들어 내가 지금 아프지만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것만 보지 아픈것을 잘 보지 못한다.

만약 그것이 마음의 병이라면 더욱더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수 있는 것은 온전히 자신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당연히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자신이 가장 잘 아니 자신이 배를 몰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언제나 사회가 정한 방향을 보고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회가 정한 방향은 언제나 사회의 방향이지 자신의 방향이 될수없다.

그러니 배에 선장을 자신으로 만드는 삶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쯤 생각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