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인정해야만 비현실적으로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현실을 인정한다고 하면 힘든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내가 지금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을 비관하고 외면하면 그것은 괴롭고 힘든 일이 되고 그러므로 인해서 자신은 사회에 대한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현실의 인정은 비관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하기 힘들다면 어떨까?

만약 자신이 하고 싶은 것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현실에서 돈을 벌어야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하므로 자신의 인생에서 희망과 빛이 될수 있다.

자 과연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만 나올까?

이런 말을 하면 또 이런 말을 할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게 쉽겠어?

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것을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런것을 하는 것하는 것 자체가 현실을 인정하는 것일수도 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만약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게 쉽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드는가?

그것은 현실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고 그런생각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되는 길이다.

자신이 그런 힘든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고 그래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을 인정하는 가는 방향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앞에서 말했듯이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모든것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도 현실을 인정함에 있어서 부정적인것만 있지 않다.

어려움을 인지하고 그것에 도전할수 있는 현실을 인정하는 부분또한 자신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현실적으로 되는 것은 모든것을 부정하고 모든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그것부터 시작되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