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자신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면 그것을 넘기지 못하고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완벽하게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일적으로는 그런것이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 행동이다.
왜냐하면 삶은 언제나 혼자사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자신의 가족과 일을 하거나 대화를 하다고 갑자기 자신을 알고 그 가족은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당연하게 자신이 그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할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만약 자신의 아는 내용과 다르거나 틀린 내용을 이야기하면 그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왜냐하면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니까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은 어떤것에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없다.
무슨 말인지 쉽게 이야기 하겠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태극기를 알것이다.
그런데 그 태극기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
건곤대의 등등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다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그것말고도 태극기에 대한 의미는 너무나도 많다.
태극은 음양과 조화를 상징하고 어느 나라에서는 그것을 무공으로 표현한곳도 있다.
그러고 태극기에 대한 감정이 나쁜 사람도 있다. 태극기에 대한 나쁜 경험이 있거나 다른 경험으로 태극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살마도 있다.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태극기의 의미 자체는 그 사람의 경험과 생각마다 다르고 그런것을 모두 알수는 없고 완벽히 해석할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이 아는 내용을 남들이 모른다고 해서 무시할것이 못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아는 것을 자신이 모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연하게 자신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불가능한것에 강박이 존재하는데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러니 완벽하게 이해하려는 것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도 자신에게 좋은 삶이 될수 있음을 나는 말하고 쉽다.
실제로 인생은 딱딱맞추어진 이해적인 요소보다는 대충이해하는 것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