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은 고정적인것으로 착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게 언제까지고 유지 될줄 알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영원히 써먹을수 있는줄 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언제나 바뀐다.
내가 차를 사도 언젠가는 바꿔야 하며 집도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집이 나를 떠날수도 내가 집을 떠날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당연한 것은 그런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가족도 언제가는 떠날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 내가 사용하던 제품도 언제가는 어떤것으로 대체될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는 것도 당연하고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감정도 언제가는 없어지고 잊혀져 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현대의 시점은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부자면 영원한 부자라고 생각하고 한번 가난하면 영원히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당연함을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다 한번 생각해보아라
시간과 공간은 언제나 바뀐다 그것이 당연함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달라지는 것을 당연함으로 안다면 자신은 언제나 그것에 대비를 할것이다.
내가 언제든 다른것으로 대체할수 있는 물품이나 마음을 찾을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지금이 마음이나 물품이 소중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에 대비는 자신에게 언제나 준비되어야만 한다는 말이다. 나의 삶도 마찬가지로 말이다.
삶도 언제나 바뀌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바뀐삶을 적응할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