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힘듬을 잘느낀다.
알고 있다. 하루가 힘들고 내일도 힘들고 오늘도 힘드며 지금도 힘들다는 것을 그런데 정말로 우리는 힘든 것일까 장 생각해볼까
자신이 기쁠때 기쁘다고 인식하는가 아니 다르게 이야기 해볼까?
사람의 감정이 언제나 일정한가?
잘 생각해보아라 내가 힘들때 나는 힘듬을 인식하지만 내가 함들지 않을때도 힘듬을 인식하지 않는가?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쉽게 이야기 해볼까 한다.
내가 힘들때 힘듬을 인식하는 자신을 안다. 그럼 자신이 기쁠때 이런 생각을 안해본적 있는가?
내가 조금전에 힘들었는데 아니면 내가 지금은 기쁘지만 조금 뒤에는 슬퍼질꺼라는 불안감 말이다.
내가 지금 여행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도 나는 여행이 끝나고 다시 일상을 보내야 함을 인식하고 그것으로 슬픔을 느낀다.
잘 생각해보아라 자신이 분명 즐거움을 느끼고 있지만 다가올 슬픔에 슬퍼한다.
이상하지 않는가?
뭐가 이상하냐고 그럼 다시 한번 물어보겠다.
자신의 기준이 왜 슬픔에 맞추어져있는가?
예를들어 볼까?
자신이 슬플때 자신이 미래의 기쁨이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웃어본적 있는가?
앞에 이야기와맞불려서 생각해보라
자신이 기쁠때 자신의 미래의 슬픔이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계속슬퍼하는가?
기준만 바꾸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아닌가?
나는 이말을 해주고 싶다. 슬픔과 기쁨은 언제나 번갈아가면서 오는데 우리는 슬픔만 보고 산다.
슬픔이 언제올지만 두려워하고 슬픔이 오면 또 슬퍼한다는 말이다.
잘 생각해보아라 정말로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슬픔밖에 없는가?
나는 단언하건데 하루종일 우울함은 이런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에서 말했듯이
슬픔이 오면 슬픔을 생각해서 슬프고 그 슬픔이 또 다시 미래의 나의 슬픔이 올까봐 또 슬퍼하고 우울하고 안그런가?
그럼 바꾸어서 말해볼까?
기쁨이 오면 기쁨을 생각해서 기쁘고 그 기쁨이 또 다시 미래의 나의 기쁨이 올까봐 또 기뻐하고 나는 즐거워하고 안그런가?
뭐가 다른가?
인간의 감정은 일정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그것은 언제나 흐르고 그것이 가지고 가는 것은 자신이다.
자신이 슬픔마음을 선택하면 자신을 슬퍼지고 자신이 기쁨마음을 선택하면 자신이 즐거워 지는 것뿐이다.
물론 슬픔이 나쁜것또한 아니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슬픔만 생각하고 그것만 보는 삶은 좋지 않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나는 밥먹을때 기쁘고 취미생활하는 것이 기쁘고 내가 운동하는 것이 기쁘고 책을 읽을때 기쁘고 궁금한것을 알때 기쁘고 인간관계의 이야기나눔이 기쁘다. 인생에 슬픔만 존재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무엇이든 자신이 찾고자 하는 문제라고 나는 본다.
물론 슬픈데 슬프지 않으려고 노력할필요도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슬픔만 매몰될필요는 분명 없다는 말을 해주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