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슬픔을 참거나 보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자신에게 아주 힘든 일이다.
무슨 이야기인지 쉽게 이야기 해보겠다.
예를들어 내가 싫어하거나 슬퍼하는 일을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지 않는가?
내가 컨트롤 하기도 힘들고 자신의 마음대로 나에게 그 영상이나 생각을 보여준다.
그것이 이유는 당연히 뇌가 마음이 인식하기 때문이다.
뇌는 과거부터 자신이 슬픔을 각인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피하거나 그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슬픔을 오래도록 각인 시킨다.
그 마음에 충돌이 더디게 하기 위해서 이다.
망치로 처음맏을때는 엄청난 고통이 오지만 그것을 달련하면 처음보다 덜아프게 하는것이다.
이렇듯 뇌는 조심하라고 각인 시키고 마음은 덜 아프라고 계속해서 떠오르게 만든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다.
우리는 과거부터 그런식으로 dna되어있는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겟는가?
간단하다 그 슬픔을 인정하는 것이다.
과거의 슬픔을 내가 경험한것들은 떠오르면 그것을 인정하고 아픔을 인정하는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나는 그 슬픔이 생각이 나도 더이상 슬픔이 아닌 추억을 만들어준다.
슬픔은 언제나 그런식으로 넘어가야 한다.
내가 아무리 피해도 그것은 언제나 내가 그것이 슬픔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뇌는 각인 시키고 마음은 언제나 더디게 하려고 계속 나를 괴롭힌다.
그럼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슬픔을 인정하고 그것이 더이상 슬픔이 아니게 하여야 한다.
나는 과거에 잘못을 하고 미래에도 잘못할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쩔수 없는 슬픔도 가지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나아갈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그것은 인정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나는 인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