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지고 있는 폭탄은 없어지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폭탄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쉽게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것에 집착과 욕심 그리고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누구나 어디에 무엇이든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자신의 폭탄을 알면 알수록 자신은 그것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아니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볼까?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으면 있을수록 그것을 활용할 것이다.

예를들어볼까?

단점과 욕심과 집착은 나쁜것만은 아니다.

어떤것에서는 그것이 꼭 필요하다.

단점은 자신의 지금 모자란것을 보여줌으로써 보충해야하는 것을 보여준다.

욕심이 없다면 살 이유가 없다.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으니 말이다. 욕심은 어쩌면 의지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다.

집착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하고싶고 하여야 한다의 불을 지피는 역할이 된다. 의지에 기름을 붙는것과 같은 것이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폭탄이다. 그리고 그것을 알면 알수록 사람들을 그것조차도 활용하고 써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인식하지 않으면 자신은 그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인형일 뿐이다.

그러니 자신의 폭탄을 알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