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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인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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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범 2024. 2. 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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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생각을 한다.

자신의 인생이 선택과 선택을 가중시키고 축적시켜서 나의 인생이 되지 않는가 하고 말이다.

나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은 나의 선택들이 지속적이게 되고 그것이 축적되니까 내가 되고 나의 인생이 되어버린것을 나는 느낀다.

그것에 환경도 있지만 결국은 그런 환경에서 나의 선택도 한몫했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나무가 추우면 당연히 잎을 떨어트리고 겨울을 준비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식물도 존재한다.

자신의 희생으로 다른 나무들에 거름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다 그렇다는 아니면 그런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것을 당연하게 여길수도 있다.

겨울이 오면 당연히 잎은 마르게 하고 겨울을 대비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선택이다. 그렇지 않은 식물도 있다.

아니 겨울을 몰라서 준비못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 온난화로 기온이 달라져서 죽는 식물도 많다.

그것은 당연하게 아니기 때문이다.

말했듯이 겨울이 오면 당연히 식물은 그것을 대비할꺼라는 것은 착각일수도 있다.

그것을 선택하지 않을수도 그것을 모를수도 있기에 다른 선택도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선택때문에 그 식물이 달라지는 것은 분명하다.

겨울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을 준비한 식물을 망하는 것이고 겨울을 준비하지 않은 식물을 더 성장할것이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내가 어려울때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 자체도 자신의 선택으로 커갈수도 있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인생도 자신의 선택들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는 말이다.

모든것을 환경탓 아니면 모든것을 어쩔수 없는 탓으로만 돌릴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