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로 휘둘리지 말아야지 아니면 이것을 절대로 하지 않아야지 같은 것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그럴수 없다.
행동의 제약을 통제할수는 있지만 생각을 통제하기는 여가 어려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나의 앞에 맛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먹어야 할까 말까란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절대로 남의 것을 훔쳐 먹지않는다라는 행동의 제약을 걸수가 있어서 나의 앞에 맛있는 것이 있다고 해도 먹지 않을수는 있어도
그생각자체를 먹을까 말까란 생각조차를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말이다.
어떤 것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나의 앞에 주인없는 돈을 있다면 나는 고민할것이다. 주울까 말까 말이다.
결론은 내가 행동을 억제하여 남의 돈은 나의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행동을 억제할수는 있어도 주울까 말까의 생각을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것은 바람이 부는데 절대로 휘둘리지 않을꺼라는 생각과 같다.
하지만 진정으로 해야 하는 것을 바람에 휘둘리더라도 부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의 절제가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생각조차도 나쁘다고 그리고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쁜 생각과 나쁜 어떤 감정은 어쩔수는 없다. 사람인 이상 말이다.
내가 아무리 사람을 만날때 친절하게 해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 싫어하는 사람은 꼭 있는 법이다.
다만 나는 그것을 티를 내지 않을 뿐이다.
이렇듯 마음까지 고치려는 것을 힘들다는 말이다.
그것은 사람을 포기하는 느낌이거나 아니면 인간이 아닌 신선이나 신의 경지를 바라는 마음일 수도 있다.
그것은 나는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바람이 불때는 휘둘릴수는 있다. 어떤것도 말이다. 하지만 부러지지 않는 것의 자신의 의지이고 행동이고 판단이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