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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해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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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범 2024. 4.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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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착각을 많이 한다.

남들이 다 멀쩡한줄 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 각각 멀쩡한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도 고민이 있고 실수도 하고 어리석음이 존재한다.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으니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남의 것을 본다. 내가 없는 것을 보고 남이 가진것을 본다.

내가 가진 장점보다 남이 가진 장점만 본다.

그리고 나에게 있는 것을 보지 않고 나에게 없는 것을 본다.

그것은 언제나 다 똑같다.

그러기에 남들은 언제나 가진 사람이 되고 나는 언제나 못가진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지금 자신도 마찬가지도 다른 사람에게 괜찮은 사람이고 멀쩡해 보이는 사람일수도 있다.

그저 사람들은 나만의 고민과 내가 힘든점을 보지 못하는 것뿐이다.

내가 티를 내지 않으면 굳이 알필요도 알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멀쩡한 사람은 잘 없다.

아니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존재할뿐이지 말이다.

나도 그렇게 보이려고 하면 그렇게 보일뿐이다.

그것은 내가 멀쩡해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런것만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내가 하려는 말은 이것이다.

사기꾼들은 자기를 사기꾼이라고 적어놓치 않는다. 아니 더욱 믿을만한 사람처럼 보이게 자신을 포장할뿐이다.

울는 그런것을 객관적으로 볼줄아는 눈이 그리고 눈치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도 신은 아니니 그 사람도 그것이 불편한것이 반드시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물론 내가 한 말이지만 말이다.

만약 내가 진짜로 편하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잘보이려고 하거나 맞춰주려고 하는 것뿐이다.

그 사람은 내가 편한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가 그런것만 보려고 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