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가스 라이팅

사람들은 사회의 가스라이팅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환상적인 연예를 보면서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방송국에서 모든것을 만들것뿐이다.

현실에는 그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를 키우는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방송에서는 행복한 결혼생활 언제나 귀여운 아이들이지만 현실은 언제나 그런것은 아니다.

안정적인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들 꼭 안정적이라고 생각할수 없다.

사회는 절대적인 안정적인 직업을 만들지 않는다. 그들에게도 경쟁은 존재하고 언제나 화려한 삶도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는 현실을 잘 보여주지 않는 편이다.

왜냐고 우리의 현실은 별로 멋있지도 좋지도 않기 때문이다.

아픈 현실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쩔수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것은 그것은 전부다 만들어진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의 가스라이팅은 행복한 사회나 생활을 보여주지만 우리의 현실을 그렇지 않음을 보고 괴리감과 슬픔과 아픔을 느낀다는 말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내 눈앞에 맛있는것이 존재하는데 먹지 못한다면 어떤가?

못먹는것도 괴롭고 보고 있는 것도 괴롭지 않은가?

우리는 그런것을 알아야 하고 그런것을 되도록 객관적으로 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잔혹할 정도로 냉정하다. 하지만 사회는 그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아야 한다.

알고 가는 것과 모르는 것의 문제일수도 있다. 알고 있으면 그것이 환상이라고 생각하지 그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르고 살면 그것이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니 당연히 환상을 보고 현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이다. 도파민 중독도 마찬가지이다. 공짜로 멋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그것이 당연하고 도파민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게 느껴진다는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것은 정상은 아니다. 현실은 그렇게 도파민이 자주 나오게 해주지 않는다.

우리는 현실에 몸이 존재하고 생각도 마찬자기이다 현실을 놓치고 살면 우리는 언제나 불행해질수밖에 없다.

현실을 살아보아라 그런것 생각안하고 그냥 현실을 보아라 그럼그래도 살만한 현실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는 아직도 그래도 현실은 살만하다고 본다. 그곳에서도 행복은 존재하기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