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첨단기술의 환상이 많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되는 환상적인 것을 꿈꾼다.
즐기기만 하면되고 소비하기만 하는 세상을 살려고 하는 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가상 현실이나 그리고 한번에 스켄으로 모든 병을 낮게 하는 것등등 말이다.
하지만 그런것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것이 언제가는 벌어질 일이라도 그때가보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허용받기는 힘들다.
아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원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고 기술의 발전이 인간이 해야할일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더 쉽고 더 간편하게 만드는 것만 좋아할꺼라고 생각하지말기를 바란다.
웃긴 이야기를 해볼까?
가족이 소중하고 내가 다른것과 무엇을 소중하게 하는 것에는 편리함이 있는게 아니다.
애정이나 관심그리고 그것에 대한 나의 행동과 생각과 마음이 더 소중함을 느낀다는 말이다.
이말이 어려운가?
우리는 가족이 편해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고 함께 생활했으면 함께 지내왔고 어려움을 함께 건너왔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첨단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따라올수가 없다.
아무리 좋고 편해도 내가 만든것보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한것보다 못하다는 말이다.
나의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에서 나온 물건이나 소중한 추억을 그것을 첨단 기술로 대체가 안된다는 말이다.
좀더 좋은 좀더 훌륭한 편리한 물건이 있어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마음을 다한것이다.
내가 모르는 물질이나 사람이나 관계는 나에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지 첨단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모든것을 선택할 권리가 있고 첨단기술이 그것을 다 커버칠수는 없다는 말이다.
인간의 선택에는 죽음도 있는법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모든 것이 그렇게 변해도 내가 그렇게 변화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다.
첨단기술이 그런것까지 커버 칠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지 않길 바란다.
나에게 소중한 것들은 첨단기술이 완성되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서 완성되어지는 것이다
지금과 과거와 미래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