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에게만 왜 그렇게 엄격한지를 모르겠다.
남이 하면 쉬워보이고 자신이 하면 어려워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물론 맞는 말이다
남이 하면 쉽고 내가 하면 어려운 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 그 남도 어렵게 하는 것을 사신이 쉽게 보는 걸수도 있다.
내로남불은 자신에게 힘든일을 남에게도 시키지 말거나 아니면 자신이 그런것을 생각하고 비판하라는 말이다.
비평가들이 있다 비평가이기때문에 비평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노력을 자신이 만약 그런 입장을 당하는 입장에서도 한번 비평을 생각할 필요도 있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무엇을 할때 그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을까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이 나는 많다고 본다.
예를들어 자신이 만약 어떤 위치에 어떤 결정을 해야 될때는 그 위치에 있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예를들어 내가 어떤 위치에 있었는데 어려운 사람을 알고 있다.
나는 당연히 그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게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어려운지 모르니 그 사람을 내가 도와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그 어려운 사람의 상황을 알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알수 있다면 말이다.
그런 경우 많다.
내가 아니니까 쉽게 결정한다고 생각하고 내가 아니니까 뭐그렇게 어려운 문제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그렇다면 자신이 어려운 사람의 상황을 알면서도 외면하기 쉬운결정일까?
사람들은 남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는 것이 많이 없을수도 있다.
그렇기에 남이 편해보이고 남이 좋아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몸이 좋은 사람은 그냥 몸이 좋게 된게 아니다. 그몸을 만들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운동과 식단을 한 사람들이다.
부자도 마찬가지이고 지위가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일수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도 나의 삶을 내가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을 모르고 함부로 이야기 하고 그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더 무식해보일수도 있는 법이다.
자신의 내로남불이 없는가를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주 가까운 예로 자신의 부모님 입장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내로남불을 생각할수 있는 가장 좋은 예일수도 있다.
부모님을 자신을 절대 쉽게 키운 것이 아닐수도 있다. 부모의 의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자식에게 양보한다는 것을 말도 안될수도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