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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 하지 않으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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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범 2024. 7. 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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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보려하지 않는 것이 있다.

미리 걱정하지 않기 이다.

사람들은 미리 걱정한다.

아직 그것이 되지도 그것이 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걱정하고 미리 힘들어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사실은 나는 걱정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알게 되었다.

나의 상상이 더 큰 걱정을 만든다는 것을 말이다.

사람의 상상의 90프로는 이루어질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중에 10프로 맞다고 해도 생각보다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존재함에도 그것을 모르니 당연히 무서워 한다.

벌어지지 않은 일은 보려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않아도 좋다.

벌어지고 대비해도 상관없다. 그것이 세상이 이치고 모든 것을 미리 대비할수 없으니까 말이다.

우리는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보려할지도 모른다.

미래의 일이나 걱정말이다.

아직 그것이 오지도 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그리고 벌어지고 대비한다고 해도 늦은 것도 아니다.

세상에 어느누가 벌어질 일을 미리 대비하고 미리 다 준비할수 있다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벌어지고 대비하는 것은 인간이 할수있는 최고의 대처이고 그것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미리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말기를 바란다.

보이는 것을 보지 않으려고 하지 말기를 바란다.

보이는 것이 있다면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예를들어 자신이 술을 자주 먹는다면 분명하고 술병이 나는 것은 보이는 것이다.

그것을 대비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미리 방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나는 정말 억지스러울수도 있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수 없고 손을 댈수 없는 미래는 어쩔수 없다는 말이다. 내일 세상이 종말하는데 내가 어찌할수 있는 것은 없다.

그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러니 그런것은 잊고 내가 할수 있는 방법만 걱정하라는 말이다. 손댈수 없는 걱정은 놓아놓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