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보여지려고 하는 것을 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런것을 노리니까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예쁜모습이나 자신이 멋있고 자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려고 한다.
창피한 모습을 더욱더 감추고 보여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는 그것이 진실인지 알고 행동한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가장 놀라는 부분은 우리나라에 차가 너무 비싼게 많다는 말이다.
그만큼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모두 부자로 본다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우리 나라 대부분이 차를 살때 대출을 사용한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안사용하는 사람이 드물정도다.
집도 마찬가지이고 한 가정이 빛이 없는 집은 거의 없을 정도이니 말이다.
잘 생각해보라 그것이 진실인가?
우리는 지금 사람들이 자신이 남에게 보여지려고 하는 것만 보고 사는지도 모른다.
사실은 우리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자신을 평가할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남에게 보여지려고 하는 모습으로 자신과 남을 비교한다.
그러니 당연히 남은 잘살고 나는 못사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나는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라도 자신의 봐야 하니까
하지만 남은 다르다.
남은 남에게 자신이 보여지려고 하는 모습만 보여줄수 있다. 착각하기 쉽게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를 착각하고 그에 맞추려고 행동하며 또 빛을 진다.
지금 우리사회는 그렇게 돌아가는지도 모른다는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