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회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미 사회는 높은 자리는 누구든 다 가지고 있고 불가능한 역전의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금수저는 금수저로 은수저는 은수저로 말이다.
물론 그것이 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것을 부정할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는 그런것을 알아도 대비는 해야 한다는 말이다.
대비는 그것이 부자건 아니건 상관없다는 말이다.
내가 일등으로 달릴수 없다고 달릴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는 일등이 아니라도 달릴수는 있으면 살수도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그렇게 살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부자가 모든 것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실패만 생각하니 당연히 자신이 그 실패에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까먹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오면 강이 범람하고 물이 넘칠수 있다.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뚝이 설치되어있어야만 살아남는게 아니다.
비가 오는 곳을 피하고 범람하는 곳을 피하고 다른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것을 하지 않는것과 포기해버리는 것은 그냥 비가 오면 죽으라는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우리는 부자가 아니라도 자신의 인생을 잘 살수도 재미있게 살수도 그리고 열심히 살수도 있다.
그런것들을 자신이 태어난게 금수저가 아니라서 부자가 아니라서 부모가 누가 아니라서 일까란 생각을 한번 해봤으면 한다.
자신이 그렇게 살았기에 그렇게 사는지도 모른다.
비가 오는데 피하지도 다른 곳으로 가지도 그리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