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피할수 없는 것만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이 사실 피할수 있는 것은 많다.
예를들어 사기도 사신이 피할수 있고 건강도 관리만 잘하면 아픈것을 잘 피할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피하려고도 피할수 있다는 사실도 놓치고 사는 지도 모른다.
모든게 운명이라는 덫에 매달린체 말이다.
우리는 운명으로 사는게 아니다. 결국은 죽는 것도 운명이라면 내가 어떻게 죽는지는 운명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말이 어렵다면 쉽게 이야기 해보겠다.
인간은 누구나 쉽게 죽는데 그것을 바꿀수는 없다.
그렇지만 내가 어떻게 죽을지는 내가 정할수 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서 죽는다 해도 내가 그것에 도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내일 내가 죽는다면 나는 내일을 기약하면서 죽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느지를 생각할것이다.
왜냐하면 내일 죽을걸 오늘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이 피할수 있는것이다.
어차피 내일 죽으나 오늘 죽으나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다르다.
자신이 만약 내일 죽으면 아끼는 자신의 가족에게 마지막 말을 할수 있다면 어떤가?
만약 오늘 죽으면 그 말을 하지 못한다면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만약 내일 죽더라도 오늘의 최선이 내일이 안죽게 할수도 있음을 만들어주듯이 말이다.
그것이 인생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서 그 확률은 무궁무진하게 넓어진다.
예를들어 내가 도박을 하면 집안을 말아먹을 확률은 엄청 높아진다.
술도 마찬가지이다. 많이 먹으면 술로 자신이 아플 확률은 분명 높아진다.
만약 그런것들을 하지 않거나 줄인다면 자신은 하루를 더 살수도 더 행복하게 살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운명의 안좋은 점을 피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지도 모른다.
오늘의 최선이 내일의 불운을 피할수 있게 만드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