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나쁜 상황을 맞이 한다.
맞다 나도 성인이 아닌 이상 나쁜 상황을 긍정적으로 아니면 좋게 볼수는 없다.
그렇데 한가지 생각해본게 있다.
이 나쁜 상황 나만 그럴까 말이다
나는 확률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따지면 나의 인생에 확률로 볼때 1/3은 나쁘고 1/3은 좋고 1/3은 그냥 그저 그런 삶이다.
그리고 나는 그 1/3중에 하나에 걸린 것뿐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웃긴 이야기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위안이 될수 있겠다 싶었다.
지금의 나의 안좋은 상황이 꼭 내가 무슨 나쁜 행동을 하거나 꼭 내가 무슨 잘못된 선택을 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거처야 하는 나쁜 상황도 있다는 말이다.
내가 아프지 않으려면 나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럴때는 어떻게해도 고통스럽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보기 좋게 완성되지 않는다.
고통스러움을 겪어야 그 고통으로 나은 것을 가질수 있고 그것으로 나는 나아지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럴때 우리는 나쁜 상황이라고 할수도 꼭 그것이 나만 나쁜 상황에 빠진것도 아닌데 우리는 그것을 아주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다.
아니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다.
분명 좋은 상황이 아님도 맞지만 그렇다고 꼭 나쁜상황이 나를 미래의 불운으로 몰고 가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이 말이 어렵다면 쉽게 이야기 해보겠다.
앞에서 말했듯이 아파야 고친다 자신의 몸이든 나쁜 상황이든 버릇이든 말이다.
자신이 아프지 않으면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그리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모를때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나븐 상황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고 고쳐야 하는지 명확하고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렇기에 나는 그것을 부정하거나 그것을 안좋게 보려고면 하지 않는것뿐이다.
나쁜 것을 부정적으로 보려하지 않는게 아니라 그것으로 얻는 것또한 한번 생각해보면 나는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님을 느낀다는 말이다.
그렇게 나쁜 상황을 타개하고 이겨내고 보면 그것이 나의 경험이 되어 좋은 방향이 될때도 많았다.
지금도 말이다.
물론 지금도 나쁜 상황이다. 좋은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과거에서 처럼 부정적인 면만 보이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긍정적인면도 보일뿐이다.
자신은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사람은 비슷비슷하다. 삶에 방식이라는 것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