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지 않으면 답도 없다

인생은 관리하지 않으면 답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한마디로 물의 흐름대로 가면 쓸려가고 만다는 말이다.

그러다고 물의 흐름을 역행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물의 흐름을 역행도 그리고 쓸려가지도 않을정도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그것으로도 정답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역행하는 흐름은 자신에게 좋지 않다.

반대급부의 역심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자신이 더 힘든 삶을 살게 되니 말이다.

흐름을 역행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그 힘에 배가 되는 힘이 필요하다.

어쩌면 우리는 관리라는 말을 역행으로 오해하는 건지도 모른다

관리는 유지다. 내가 필요할때는 역행도하고 내가 필요할때는 쓸림도 이끌고 말이다.

그런것이 관리지 무조건 이겨야하고 역행하는게 관리가 아닐수도 있다는 말이다.

세상은 그것마저하지않고 그것도 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관리도 하지 않는 삶은 자신의 주체적인 삶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것을 주체적인 삶이 될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살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한 노력에 가치는 내가 가질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관리하지도 않으면 답도 없다.

행운은 없고 오지도 않는다면 더욱더 그렇다.

행운을 바라고 삶을 살면 비참할수밖에 없다.

이미 삶을 자신이 아니 행운에 맞추기 때문이다.

주체가 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내 삶이 될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놓치고 살지 않길 바란다.

부자가 되도 자신이 살고 싶지 않은 삶을 삶은 괴로운 법이다. 그 노력도 없으면 더 괴로운 법이고

끌려가는 삶을 살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그렇게 돌아간다고 나는 생각한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노력이라도 하는 것이 자신의 관리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