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튜브를 보거나 sns를 보면 나와 정말로 먼 세상같다.
세상에 나는 그렇게 화려하고 이쁘고 잘생기고 그리고 잘 난 사람들을 잘 보지 못했다.
내가 못본걸수도 있고 그것이 과장되어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후자를 많이 생각한다.
자신이 지금 어디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가?
그 환상에 세계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면 그것은 없는 것을 희망하는 것이고 없는것을 보려하는 것이고 욕심으로 자신을 채우려 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세상에 착하고 이쁘고 잘생기고 부자고 다정하고 부드럽고 욕심없고 ㄱ런 사람이 다수가 아니다.
소수이고 그 반대가 다수라고 생각할수 있다.
다수를 생각해야 대비를 할수 있는 것이다.
소수를 만나지도 못하는데 무엇을 대비할수 있고 무엇을 바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 아직도 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환상의 세상과 현실을 한번이라도 비교해보고 느껴보길 바란다.
자신이 그럴수록 얼마나 비참해 지는가 말이다.
없는세상을 비교할수록 자신은 없는세상에 살기에 그렇게 비참할수가 없다.
자신은 이미 없는세상이 아닌 존재하는 세상에 살기에 말이다.
천국을 동경해도 지금은 현실에 살고 있다면 일단은 현실을 보아야 하고 대비해야 한다.
천국을 동경하는 문제는 천국에 가고 나서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