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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상상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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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범 2024. 10.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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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는 너무 이상적이고 상상적이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연예인들은 만들어진 이미지만 보여주고 부자들마저도 상상만을 보여준다.

아이를 키우는 것 그리고 자식과 부모가 함께하는 것들 가족의 상황등등 수많은 문제들을 별거 아니고 그리고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모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심각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나와 대입해서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상을 보여주고 현실을 잘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들은 상상에 세상이 존재한다고 믿기 시작하며

현실을 보는 사람들은 상상이 현실적이지 더욱더 상상의 존재들을 보지 않으려 한다.

고립에 고립이 더해져 그것만 존재하는 세상만 아는 것이다.

그것은 별로 좋지 않다.

세상은 현실도 있고 상상도 존재하며 이상도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어떤것도 다 존재하며 어느 하나만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우리는 그것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있는 사실을 왜곡할뿐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어느 시대에서도 그런것은 존재해왔다.

그렇게 착각해서 그렇게 자신이 몰라서 말이다.

존재하는 것들은 언제나 존재해왔지만 자신이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존재를 부정당해온것뿐이다.

요즘 사회가 그렇다고 생각이 된다.

이상과 현실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우리는 그것에 하나를 선택하거나 그것에 하나만 보려고 한다.

하지만 둘다 봐야하고 둘다 존재하며 언제나 생각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