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해하고 있을수도 있다.
가장 힘든게 금방에 머무르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말을 이해하고 어렵다면 가장 쉽게 이해시켜 주겠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한다.
그런데 실패하는 이유는 언제나 갑자기하고 갑자기 멈추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할때는 갑자기 빠르게 하고 그리고 다 완성되고 난뒤에 다시 멈추니 다시 찐다
반복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라.
이것이 얼마나 자기 훼손적인 행위인지 말이다.
달리면 쉬어야 하는게 당연하다.
무슨 말인지 인지하는가?
자기가 달리면 나중에는 반드시 쉬어야 하는 타이밍이 온다는 말이다.
사람은 오래달리기 위해서 직립보행을 했다는 진화의 증거도 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가장 오래 달리는 것은 달리는게 아니라 천천히 걷는것이다.
이 말을 이해가 되지 않는가?
그럼 다시 다이어트 이야기로 돌아와볼까?
자신이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면 반드시 다시 멈추게 되어있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
토끼를 생각해보라 누구보다 빨리 달리지만 결국은 결승점 앞에서 멈춘다.
사람들은 토끼가 딴것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은 딴것을 하게끔 한것이다.
왜냐하면 달리는 동안 자신은 아무것도 딴것을 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도 이상한가?
그럼 더 쉽게 이야기 해볼까?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물과 영양분이다.
자 여기서 골라야 하는가 맞다 물과 영양분 둘중하나를 먹으면 반드시 하나가 모자라다
그것은 채워야 하는 문제이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다.
내가 물을 고르면 반드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자 다시 돌아와서
토끼는 달려서 반드시 쉴것이 필요했고 그래서 핑계가 필요했고 마침 핑계가 생긴것뿐이다.
자 다시 돌아와서
다이어터를 심하게 하면 반드시 멈추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회복해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기에 우리는 다이어트를 지속할수 없는 것이다.
자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달리는 문제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는 할수 있는 것들을 유지하는게 더 문제라는 말이다.
자 다시 돌아와서
다이어트를 오래할려면 다이어트를 빨리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더 빠르게 먼거리를 간다는 말이다.
한달에 10kg가 끝이지만 그것을 장기간으로 하면 1년에 10kg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다음 1년을 다시 10kg를 뺄수 있는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내가 달리지 않게끔 성실하게 조금씩 걸어가는 성실함이 나중에는 달려간 거리보다 멀어지고 계속 걸어가는 힘이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이어트는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더 힘들다는 것이다.
다시 하지 않으면 요요가 생기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