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치를 지키는 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갔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를 지키는 것일수도 있다.
예를들어 가장 간단한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것으로 바꿀수 없다.
내가 아무리 어떤 곳에 일하고 무엇을 한다고 해도 나라는 가치를 잃어버리면 자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다.
내가 공무원이고 연예인이고 부자이고를 떠나서 나라는 가치를 내가 증명하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면 나는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나라는 가치는 남의 인정이 아닌 나의 인정으로 가치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이말이 어렵다면 더 쉽게 이야기 해보겠다.
내가 살려는 의미는 남으로 부터 인정받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를 가지는 것은 나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것에 도달지점이 아니라 도착지점도 아니며 내가 나를 끊임없이 증명하고 지키면서 가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는 이유는 사실 자신의 가치를 지키려고 사는 것일수도 있다.
예를들어볼까?
내가 부자라면 무엇을 할까?
나에게 무엇이든 해줄것이다 옷이든 따뜻한 밥이든 맛있는 먹을것이든 사람들과의 교류든 말이다.
그런것을 자세히 보아라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말이다.
사실은 별거 없다.
나를 아끼고 나를 가치있다고 증명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나에게 투자하고 나를 좋아지게 하는 과정일뿐이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그것을 남이 증명해준다고 오해할뿐이다.
남이 인정한다고 해도 내가 인정안되고 내가 욕심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도 없는데 말이다.
나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거기서 나온다.
그때부터 나는 무엇이 필요하고 내가 무엇으로 만족하는 가를 생각하기 시작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것들이 나의 가치를 지키고 내가 나를 끊임없이 증명하는 것이다.
어렵겠지만 그것이 나는 사실이라고 인식한다.
물론 이것마저도 개인에게 밖에 적용되지 않는 사실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