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럴때가 있다.
너무 나도 아무것나 잘될때 말이다.
무엇을 하든 성공하고 무엇이 되든 자신감이 넘치는 것 말이다.
하지만 그때 경계해야 되는 것을 그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이 말이 어렵다면 쉽게 이야기 해보겠다.
가장 빨리 달리는 기차를 아는가?
그것은 가장 가벼운 기차이다.
그리고 그 기차는 브레이크 마저도 버린다.
단 하나의 안정장치 마저도 버린다는 말이다.
그놈의 속도를 위해서 말이다.
속도가 빠른것은 분명 좋고 이론운 일일수도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것은 속도가 빠름으로 인해서 더욱더 안좋은 것도 나온다는 것이다.
그것은 멈출어야 할때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멀리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그래야 지체없이 멈출수 있고 사고가 안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속도감에 취해서 브레이크마저 버린다.
하지만 사실은 속도가 미친듯이 날때는 브레이크를 미리 걸어야 하는 시기일지도 모른다.
폭주는 괞히 폭주가 아니다.
미친듯이 달려가기에 멈출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면 그렇게 폭주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에 그런것이 많다.
간단한 예를들면 사람들은 술한잔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술한잔이 두잔되고 세잔되고 그리고 나중에는 알콜중독까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알콜중독까지 가면 안다. 이미 멈추는 것은 늦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더 달린다.
다시 한번 말하겠지만 폭주까지 가지 말기를 바란다.
자신의 브레이크는 언제나 걸수 있도록 하는 자신이 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