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대로 산다는 것을 잘 모르겠다.
솔직히 말이다.
마음대로 사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산다는 것일까?
하지만 그러기도 힘들다.
나는 어떤 사람을 본적이 있다.
정말로 딱보기에도 많이 아파보였다.
그런데 놀러다니고 있었다. 여행이란 목적으로 말이다.
그게 과연 마음대로 사는 것일까?
마음이 그렇다고 몸도 따르는 것일까?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 그렇다면 상관없을까 그런게 마음대로 사는 것일까?
마음대로 사는 것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몸도 마음도 이성도 그렇게 일치되었을때 마음대로 하는 것말이다.
몸은 아픈데 마음은 여행이고 이성은 그만두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어떤게 마음대로 하는 것인가?
몸은 쉬어야 하는 것이 옳고 여행은 가야 편하고 이성은 과소비를 하지 말라고 하면 말이다
싸고 몸을 움직이지 않은 여행을 찾으면 될까?
그런것이 존재는 할까?
뭐가 이득이면 무엇을 손해보는 것이다.
몸이 불편해야 마음이 편하고 이성은 그 중간에서 조절하는 능력일수도 있다.
반대로 마음이 불편하면 몸은 편하고 또 중간에서 이성은 조절하고 말이다.
나는 그래서 잘 모르겠다.
마음대로 산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몸도 마음도 이성도 버릴수 없는 존재인 인간이기 때문이다.
마음대로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정의하고 자신이 판단하는 것인가를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만약 마음이라면 몸이 불편함을 감안해야 할것이다.
몸이라면 마음이 불편함을 감안해야 할것이다.
이성이라면 몸도 마음도 그때그때 달라짐을 알아야 할것이다.
어렵다. 아주 말이다.
그래서 나는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어려운 이야긴줄 알지만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