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속아 주는척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예를들어보려고 한다.
여기 돈을 많이 벌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사실일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거의 보지 못했다.
지금도 말이다.
사실 돈을 많이 벌면 알려줄 필요는 없다.
자신만 잘 벌면 되니까 말이다.
그걸 남에게 알린다는 행위자체가 이미 돈을 많이 버는 행위가 아님을 알려주는 것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희소성의 법칙을 아는가?
희소할수록 가치는 높아간다.
하지만 남들이 아는 사실이라면 이미 희소가치는 없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그런것을 알고서도 그것을 속아주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아니면 의심조차 안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기도 하다.
아니면 동조를 위한 관심끌기 일수도 있다.
이런것이다.
사실은 나빼고는 다 한통석이라는 말이다.
이 사람 저사람 이익을 받다는 사람마저도 다 한통석이라는 말이다.
사실은 이익본사람은 없으며 모두 누군가를 속이려는 한통석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광고의 좋아요 같은 것이다.
사실은 그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광고주나 광고주와 관련된 사람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니 당연히 그 사람이 거짓말하는 것과 그 사람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조차도 의심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아니면 내가 지금 하는 모든 말들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판단은 자신이 해야 한다.
과연 지금의 나의 말도 거짓말일까?
내가 거짓말이라고 생각된다면 생각해보아라 그래야 자신에게 이롭다.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를 의심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냥 내가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