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지 못하는 조건
요즘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무언가를 해야한다면 거절하지 못하는 조건을 만들라고 말이다. 아주 간단한 예를들어보자. 축구를 하면 전방압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 거기서 부터 시작해보자 전방압박을 하면 한쪽으로 모는 경우가 많다. 이쪽을 꼭 공을 보내라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상대팀은 그쪽을 보낼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보낼수 있는 공간이 거기밖에 없기 때문이다. 상대팀도 알것이다. 우리를 이리로 가게 할려고 상대팀이 한방향으로 모는구나 하지만 피할수도 다른 방법이 없다. 그쪽으로 가는 방향박에 말이다. 왜냐하면 그 텅빈 공간이 너무나도 쉽고 매력적으로 공을 보낼수 있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함정이다. 함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보낸다. 왜냐하면 한정에 빠지지 않으면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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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