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쳐야만 아는 것
나는 아플때 이런 것을 느낀다.그게 마음이든 몸이든 말이다.어쩔수 없구나 싶기도 하다.내가 거쳐야만 그것이 경험이 되고 그것이 나중에 약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쉽게 이야기 하면 예방주사 같은 것이다. 미리 맞아보고 미리 대비해서 그것을 나중에 더큰 병이나 더 나쁜 운이 되지 않게끔 하게 위한 설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사소한것부터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까지 말이다.사람은 가장 당황할때가 자신이 생각치 못한 일이 벌어졌을때일것이다.뭐 그런게 한두개 이겠는가 그러니까 우리는 경험으로 미리 예방법을 터득함으로써 그것이 또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수도 있는 것이다.성장이라는 것은 그런 것 같기도 하다.해와 물과 어둠이 있어야지만 성장할수 있다. 그중 하나라도 빠지면 성장하지 못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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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1.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