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사람을 망친다
나는 고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집은 편견이나 오해와 착각을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들어볼까? 나에게 엄청나게 도움되는 일이 있었다. 만약 그것이 영어공부였다면 그것을 꼭 해야한다고 나는 믿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만약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 산다면 그것이 꼭 해야하는 것일까? 내가 중국에 산다면 어떤가? 그럼 영어가 아니라 중국어를 해야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는가? 일본에 가면 일본어가 가장 도움이 된다. 자신의 신념도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성실함이 무기가 된다고 치자. 남에게 성실함이 무기일까? 성실함이 필요하지 않는 기발함을 필요한 일이라면 작곡가에게 성실함보다는 그 기발함과 영감이 중요함을 알것이다. 이렇듯 각자의 고집은 언제나 상황과 판단을 흐리게 하고 고집으로 인해서 딜레마에 빠진..
카테고리 없음
2024. 1. 2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