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함의 기준
우리가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을때 아니면 집을 살때 차를 살때 자신에게 딱 맞는 기준을 알고 있는가? 그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기준을 정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이것은 분명히 과하다고 생각이 되면 그것은 자신에게 과한 소비가 된다. 다르게 말하면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아주 높은 확률로 자신의 판단하는 기준을 잘 안다는 뜻이다. 옷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작은 것을 억지로 입으려면 옷은 반드시 터진다. 음식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과하게 맛있거나 과하게 비싸다면 분명하게 자신에게 부담을 준다. 자신이 과하게 맛있게 먹으면 반드시 그것이 기준이 되어 다른 것이 맛이없게 되는 것이다. 맛이 강할수록 사람은 그 맛에 익숙해져 기준점을 그것으로 만든다. 당연하게도 자신에게 지금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카테고리 없음
2022. 12. 30.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