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줄 안다는 것
우리의 지금 세상은 너무도 빠른 세상이다 사랑도 돈도 그리고 감정도 빨리 소비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그것을 알고 있는가?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길들임이 좋다는 것을 예를들어 자신이 만약에 어떤 연필을 샀을때 처음 사용하면 자신에게 맞지 않기 때문에 쓰기 불편하다. 그런데 그것을 사용하고 사용하다보면 자신에게 맞추어진 연필이 되어버린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과 처음에는 잘 안맞는 것 같아도 그 사람과 자주 어울리다 보면 서로가 서로를 맞추어 주어서 좋은 관계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기다림이 존재하지 않으니 당연히 자신에게 딱 맞고 그리고 걱정안하고 맞추어지지도 않고 정말로 딱 맞는 사람과 물건만 찾으니 우리는 자신에게 맞추거나 맞추려는 노력자체에 대한 인지조차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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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