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싶지 않다
분명히 나는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이 너무도 많다. sns 유튜브 너무 많은 내가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이 많다. 원해서든 원하지 않든 그것의 자유이지만 여하튼 나에게는 그런 정보들이 너무도 헛되고 헛된것들이 많다. 요즘 같은 아주 많은 정보의 시대에 모든 것을 알필요는 없다. 어쩌면 내가 필요한 정보만 아는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디에 써먹고 어디에 무엇이 있고 무엇이 좋고 나쁨이 판단하는 영역이 아니라 그저 내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만 보면 되는 정보의 사회라는 말이다. 예를들어 나는 연예인의 삶이 궁금하지 않다. 그런데 유튜브나 유명 연예인의 삶이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그것은 나에게 별로 중요한게 아니다. 이것은 연예인의 삶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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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8.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