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보는것
나는 세상을 넓게 보려고 하는 편이다. 나는 진짜 기분나쁘고 진짜 머피의 법칙같이 재수 없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도 넓게 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예를들어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함을 인정한다. 왜냐하면 이세상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머피의 법칙도 내가 사는 삶에서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일이 많음을 인지하면 별거 아니게 된다.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은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일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편하다. 내가 정말로 많은 피해를 보지 않는다면 벌거 아닐수도 있음을 나는 인지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사람이 나를 일부러 피해를 주려고 하는 것이 보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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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6. 1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