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자신을 위한 삶이 맞다. 자신이 자신을 위하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물론 부모 자식 아님 친구들을 위한 삶도 존재하지만 그 이상적인 끝은 언제나 자신을 위한 삶인것이다. 만약 내가 가족을 위해서 목숨바친다면 그것또한 자신을 위한 길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것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희생으로 가족이 살수있다는 가정이라면 분명한 것은 자신의 희생이 자신의 기쁨이 될수도 있다는 뜻이다. 안다 너무 극단적이라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예가 어쩌면 가장 잘 이해할수 있는 가정이 될수도 있다. 이렇듯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위해서 산다. 그것이 목적이 가족을 위한 다는 이유나 자식을 위한다는 이유를 들더라도 결국은 자신의 마음의 편안함을 위해서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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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