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무담
사람은 누구나 어떤일에 실패하고 그것을 다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진다. 왜냐하면 사람의 인생은 각자가 게임처럼 세이브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일에 실패를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어떤 다시시작도 똑같은 경우가 없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떤 목적의 실패를 하였는데 그것을 똑같이 반복하는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겠는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가? 자신이 다시 시작하는 것은 똑같은 일에 반복이 아니라 다른 것을 찾는 시작이라는 소리이다. 우리의 처음을 잘 보라. 어떠한 처음도 자신의 반복적인 일은 없다. 그 어떠한 반복적인 일도 그것이 조금씩 다르고 아주 미세하게 다르다는 말이다. 게임의 세이브가 존재하는 것은 그 만복적인 상황에서 다른 판단을 내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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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