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짐을 안다는 것
달라짐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삶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시간도 흐름도 그리고 영원한것도 그리고 삶도 모두다 달라짐을 생각하면 조금 편하다. 지금 내가 집착하는 것들도 언젠가는 바뀌는 것들도 알고 지금 내가 필요한 것들도 언제가는 필요없는게 되어지는 것도 알고 말이다. 당장 구할수 있는 것을 구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다만 지금 당장 구할수 있는 것이 지금 구하면 되는 것이고 지금 구할수 없는 것이라면 나중에 아니면 필요한것이 달라짐을 알뿐이라는 말이다. 말이 어렵다면 쉽게 설명해보겠다. 언젠가부터 나는 인터넷을 별로 하지 않게 되었다. 내가 필요할때만 하는 편이다. 그것조차도 지금은 그것에 메이지 않는다. 또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인터넷을 의식하지 않는 수준이다. 밖에 나가도 인터넷을 별로 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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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