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것을 멈출수는 없다
내가 삶을 살다보면 느끼는 점은 언제나 삶이 변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느정도 적응하는 관점이나 행동들이 언제나 변해야 함을 나는 느낀다. 예를들어 내가 밥통을 사용하다가 이것이 고장나면 다른 밥통을 사서 그것에 또 적응해야 한다. 아무리 내가 고칠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어떤친구의 관계든 가족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 친했거나 좋았든 관계도 어느 시간이 가면 변하고 없어진다는 것을 나는 느낀다. 내가 알던 사람이 소식을 모르고 내가 알던 가족들도 어느새 돌아가신 분도 많다. 나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관점을 고정시키는 것을 포기했다. 나의 행동과 나의 생각마저도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보고 나는 언제나 변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느낀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법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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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