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깡통 같은 삶
사람들은 빈깡통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왜냐하면 주체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남이 인정하고 남에게 좋은 것들로만 나를 채우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한마디로 빈깡통 같은 삶이라는 말이다.더 쉽게 이야기 해볼까?제품에 자기가 없다면 무엇을 그 제품이라고 할수 있는가?제품이라는 것은 주체가 있어야 하고 자신만의 특징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다.우리가 과자라도 각기 다른 특징들과 맛으로 그 제품을 구별하는 것처럼 말이다.똑같은 제품과 똑같은 장식으로는 자신이 자신이라는 제품을 증명할수 없다.같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남이 좋아하는 것들을 따라하고 남이 인정하는 것들을 가지면 결국은 남의 것이 되는 것이다.나의 삶에 나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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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