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만들어진것을 푸는게 아니다
사람은 만들어진 운명을 푸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내가 만약 정해진 삶이고 정할수 있는 삶이라면 이 세상에 불행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니 그런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만약 내가 천국에 있다고 해도 그곳에서도 경쟁을 할것이며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무조건적인 승리는 없기 때문이다. 내가 남을 이겨야지만 승리하는 것인데 천국에서 그것이 없을까? 정해진 결과라면 나도 이기고 저쪽도 이기는 결과가 나올수 있을끼? 정해진 삶과 수저 적인 삶은 모든 것이 그런것이다. 모든 것이 행복만 있는 삶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 행위와 같다는 말이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자신이 조금씩 만들어 가면서 그것들이 쌓이면서 어떤 결과를 내는 지는 아무도 모르게 되어있다. 그것은 누구든 마찬가지이다. 공평..
카테고리 없음
2023. 7. 2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