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배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은 자신의 삶만큼은 자신이 지배하길 원한다. 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면 자신의 삶조차도 자신이 지배할수가 없다. 예를들어 내가 키가 어디까지 크고 어떻게 생기고 그런것은 불가능하다. 아니 모든 동식물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아무리 자신이라도 그런것은 불가능하다. 삶의 지배라는 면도 그렇다. 자신이 모든 것을 아무리 하려고해도 자신도 컨트롤 할수는 없다.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도 있고 나도 모르게 하는 습관도 있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상황도 있는것이다. 그것은 결국은 집착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는 절대로 자신의 삶마저도 남의 삶마저도 지배할수는 없다. 그 누구도 말이다. 그것이 진실이다. 거짓이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말하고 자신의 삶을 지배하기 보다는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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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1.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