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른다
나는 세상이 정말로 재미지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세상은 정말로 의외성으로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어떤 결과의 예상을 뒤집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고 이것이 절대 되지 않는다는 것들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때문에 세상을 공부하려고 한다. 나는 어떤것을 공부할수록 그것을 모를때가 더욱더 많음을 느낀다. 예를들어 수학을 공부하면 그에 대한 풀지 못하는 문제들이 수두룩함을 보고 놀란다. 양자역학을 알게되면 내가 정말 양자역학을 알고 있는 것인지 의심하게 된다. 이런말도 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그것이 맞는 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순수하게 보지 않는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내가 이해할수 없는 것으로 보기 시작한다. 그럼으로 인해서 모..
카테고리 없음
2023. 12. 9.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