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란
사람들은 신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자기가 할수 없는 것을 할수 있고 단번에 자신의 모든것을 해결해 줄것 같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신이 그런존재라면 우리는 자신이 신이 될수 있음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자기가 할수 없는 일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마져도 노력을 하면 자신이 할수 있는 일로 바꿀수 있다. 단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단번에는 못하지만 자신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천천히 해결할수 있다. 왜냐하면 그 노력을 하면 되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신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 믿음을 주면 자신의 이상과 원하는 것을 주니까? 그런데 그 믿음이란 것도 쉬운것인가? 믿음조차도 노력이다. 믿음을 얻으려면 자신의 믿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근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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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