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보지 못하는 공포
자신이 만약 앞을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무서울지 아는가? 앞에 무엇이 있고 내가 판단하는 것들이 옳은가 아니면 거짓인가를 분멸할수 없는 자신을 보면 어떤 공포가 올것 같은가? 그런데 사실은 우리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다. 무슨말인지 쉽게 이야기 하겠다. 우리가 보는 인터넷 정보들은 모두 사실일까 거짓일까 자신이 판단할수 있는가? 우리는 미래를 볼수 있는가?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은 꼭 그것에만 사용가능한 것인가 다른 것으로 사용할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할수 있는가? 우리는 내일을 알고 있는가? 내가 죽을 날짜는 아니면 아플수도 있는 모든 상황을 우리는 인지할수 있는가? 결과적으로 보면 우리는 장님과 같은 공포를 언제나 가지고 산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공포속에서살고 존재해왔다. 우리는 앞의 보지 못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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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