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위로라는 말은 슬픔사람이나 감정의 흐트러짐을 바로 잡아주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위로에 대한 생각을 조금 잘못하고 있다고 나는 본다. 본질적으로 위로는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 사라져야 위로가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말로 해봐야 그것은 위로라고 인정되지 않는다. 남이하건 자신이 하건 말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술을 먹어도 자신의 감정을 진정시켜도 위로는 되지 않는것을 느낄것이다. 왜냐하면 그 순간에만 진정되고 다시 그 스트레스 세상으로 되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려는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니 위로는 근본적으로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다. 물론 이것은 해결책은 아니다. 그래도 도움이 될께 싶어서 이런 글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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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