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나인 삶들
나의 삶에서 언제나 주제가 나인 삶이 좋다. 내가 있어야만 이루어지고 내가 해야만 완성되어지는 삶말이다.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한다. 내가 책을 읽는데 그 책은 나를 기다리고 내가 읽지 않으면 그 책은 아무 의미없는 책일뿐이지만 내가 그 책을 읽으면 나에게 감동을 주는 책이고 교훈을 주는 책이 되기 때문이다.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해야만 운동이라는 행위가 완성된다. 분명한것은 내가 하지 않으면 운동이라는 단어조차 쓸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의 삶이 이렇게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간다. 나의 삶에 내가 없어도 되는 삶은 나에게 소중하지도 나에게 필요하지 않는 시간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자신이 주체가 될수 있는 삶을 살아보라고 나는 이야기 하고 싶다.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자신의 삶이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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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4.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