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힘
요즘 사람들은 토론의 힘을 좀 모르는 경향이 있다. 토론을 하면 사람들은 적어도 그 토론의 해결책으로 간다. 아무리 쓸때 없는 소리라고 말이다. 부모님과 친구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토론은 언제나 그 상황에서는 문제점을 도출시키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대화가 대부분이다. 예를들어 부모님과의 대화를 하면 언제나 부모님들은 당연하게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재에 대한 걱정으로 문제점을 도출시킨다. 그게 잔소리 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잔소리들이 틀린 소리는 아니다. 맞는 말이지만 내가 듣기 싫을 뿐이지 말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런 대화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방향으로 간다. 듣는 입장을 행동해야 하고 바꿔야 하니까 힘들다는 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그런 소리들은 적어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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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