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물건이 쓰레기가 된다
가끔씩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나에게 지금 필요없는 물건들은 결국 사봤자 나에게 쓰레기가 될뿐이라는 것을 말이다.사람들은 의외로 나중에 이것이 도움이 되겠지를 생각한다 그래서 사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예를들어 자주 쓰는 물건들은 언제나 자주쓰기에 내가 필요한 물건들이다.하지만 가끔 입는 옷이나 가끔 해야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쓰레기가 된다.왜냐고 그것에 딱 맞추어진 시기와 그것에 딱 맞추어진 용도밖에 없기 때문이다.예를들어 옷은 사이즈때문에 언제나 못입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때가 아니면 못입는 옷들도 많다.이것과 저것을 따져보면 별로 쓸때가 없는 물건일뿐이다.그것을 위해서 너무많은 시간과 공간을 낭비해버린다.결혼식에 입을 정장이 나도 있지만 한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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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3. 13:15